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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성동구, 스마트시티플랫폼사업 선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9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공모에 참여한 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성동구 등 전국 1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성동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2억원(국비 6억원, 구비 6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지자체의 각종 도시 관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 및 운영해 지능화된 도시기반을 조성해 도시안전망을 확고히 하는 사업이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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