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박한별은 출산 후 이 작품을 통해 복귀했다. 출산 전 후의 모습이 큰 변화가 없는 상황.

리포터 박슬기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한별은 “임신 했을 때도 살이 많이 찌지 않았다. 입덧으로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라며 “출산 후에 많이 뛰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한별은 “출산 전에는 카트를 타고 홀을 이동했는데 출산 후에는 18홀을 뛰어다녔다”라며 “출산하고 나서 배가 조금 더 빠졌다. 이 드라마 시작하면서 많이 빠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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