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상당 공연 티켓 포함 객실 패키지 40만원에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봄 맞이 문화공연 패키지로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 티켓 2매가 포함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패키지는 16일 클럽 프리미어 룸 1박 숙박과 함께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R석 티켓 2매(30만원 상당)가 함께 제공된다.
오는 1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이끄는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영화음악의 대가 존 윌리엄스의 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서 ‘해리포터’, ‘스타워즈’,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죠스’ 등의 OST들이 연주되며 음악에 맞춰 대형 스크린에 오리지널 영화 영상도 상연된다.
한편, 패키지에 포함되는 클럽 프리미어 룸은 일반 객실보다 약 1.5배 크기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최적의 객실이며,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2인 기준)이 함께 제공된다.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에서는 시간대별로 전용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다양한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 등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패키지는 16일 투숙 기준 5객실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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