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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마을 독서동아리에 50만원씩 지원
동작구 ‘철학하는 엄마 모임’의 활동 모습.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19년 마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독서토론과 독후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등 50여만을 각 동아리에 지원한다.

구는 오는 6~8일 사업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지원 분야는 한권의 책을 끝까지 읽는 독서습관을 기르는 사업, 도서와 관련된 문학기행 등이다. 사업은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5인 이상 회원으로 구성된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갖는 관내 독서토론 및 독서관련 활동 동아리이다. 지원 희망 동아리는 구 홈페이지에서 사업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해 담당자 메일(2014080249@dongjak.go.kr)로 접수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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