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4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시립대 2019학년도 입학식’에서 올해 입학하는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각 단과대학별 대표 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1918년 개교한 서울시립대는 올해 101번째 입학식에선 총 8개 단과대학, 1770명의 신입생을 맞이한다. 이날 입학식엔 신입생을 비롯해 학부모, 총동창회장 등 2000여명이 함께 한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