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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소 환경기업에 48억원 자금 지원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총 48억3000만원 규모의 ‘중소 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평가를 거쳐 선정된 중소 환경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화 지원사업은 사업 전략이나 자금이 부족한 중소 환경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지원 분야는 기반 구축, 개발 촉진, 투자 유치 등 3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8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설명회를 열어 ‘사업화 지원사업’의 자세한 정보를 기업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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