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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금천구 전통 장 담그기 체험

설이 지나고 3월 무렵까지는 장 담그는 계절이다. 조상들은 장을 담그기 위해 택일하고, 고사를 지내 부정 타지 않도록 조심했다. 장담그기 사흘전부터 외출을 삼가고 개를 꾸짖어서도 안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지난 27일 서울 금천구 청사 옥상에선 지역 주민들이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했다. 볏짚으로 메주를 깨끗이 씻어 장독에 넣은 다음 소금물을 부어, 장독 15개에 장을 가득 채웠다. [금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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