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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활발한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TV홍카콜라가 개국 이래 10주 연속 한국 유튜브 시장 1위를 기록했다. 국민 여러분들과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다음주부터는 포맷을 다양화해서 홍 검사의 수사일지를 연재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청년 검사시절 한국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활동했던 기억을 토대로 ‘홍검사의 수사일지’를 매주 한 번씩 연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의 유튜브 ‘TV홍카콜라’는 지난해 12월 개국해 현재 구독자 25만3700여명과 조회수 1400만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홍 전 대표는 전당대회 출마선언을 했다 전대 일정 연기 등 요구하며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홍 전 대표는 한동안 자신의 유튜브 운영과 싱크탱크인 ‘프리덤코리아’활동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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