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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나이 39세…“이상형은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한예슬이 이상형을 언급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한예슬이 등장하자마자 “너무 예쁘다”면서 “너무 예뻐서 아들 얘기도 못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 역시 “독보적인 미모”라고 입을 모았다.

이상형에 대해 묻자 한예슬은 “순정 만화속 주인공 처럼 꽃미남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는데, 이젠 건강미가 넘치는 스타일이 좋다”고 말해 김종국 어머니를 솔깃하게 했다.

다른 어머니들도 “종국이네 종국이”라며 호응했다.

특히 나이에 비해 동안미모라 언급, 한예슬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미모라고 했다. 한예슬은 “어머니가 세련되셨다”면서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유치원 졸업할때 사진이었다.

가족들이 미국에 있다는 한예슬이 효녀임을 언급, MC들은 “어떻게 효도하냐”고 묻자,한예슬은 “금전적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한국 나이로 39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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