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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라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한국 기업 평판 연구소에서 발표한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2019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12월 시작해 2019년 2월 까지 총 두 차례 분석된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평판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연달아 1위에 올라 남녀 아이돌 중 최고 인기 아이돌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아이돌 개인100대 브랜드 평판’에서 1위 지민, 4위 정국, 5위 뷔, 6위 진, 9위 슈가,10위 제이홉,12위 RM이 차지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1,892 미디어지수 2,367,268 소통지수 2,714,789 커뮤니티 지수 2,145,545가 돼 브랜드 평판지수가 9,329,494로 계산됐다.

지민은 2017년 8월~2019년 2월 까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상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총 19개월중 18개월간 방탄소년단 멤버 중 독보적 1위의 자리를 지켰으며 2018년 9월,11월과 2019년 1~2월 모두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전체 1위에 연달아 오르며 지민의 국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민은 2018 한국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남자아이돌 최초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0~20대 여성 1위.10~20대 남성 2위와 5위에 올라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선호도를 보여 방탄소년단 지민은 국내 최고 인기 아이돌로 인정 받았다.

23일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1위 발표 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방탄소년단과 지민’이 오르고 독일,스웨덴,노르웨이 등 5개국 실시간 트렌딩 되어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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