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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이지부스트 700 솔트 매진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아디다스 제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자가 폭주했다. 인기 품목은 금새 바닥나서 땅을 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는 23일 오전 7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이지부스트 700을 솔트(YEEZY BOOST 700 SALT) 상품을 판매한다.

그러나 판매 개시 30분 전부터도 접속이 원할하지 않았고, 7시 이후에는 동시 접속 이용자 폭주로 수분은 대기해야만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오전 8시 현재 이 제품은 다 팔려나갔다. 이 시각 홈페이지에서는 “이지부스트 700 솔트는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다”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하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국내에서 이지부스트 제품은 한정된 수량으로 슈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고가에 거래되기도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이지부스트 700 솔트는 2019년의 처음으로 판매되는 이지부스트 시리즈다.

이지부스트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스토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명동,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홍대, 카시나 1997, 다스107 바이 카시나, 카시나 벨벳 트렁크 등 8곳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카시나 해운대에서 유일하게 살 수 있다.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미국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5년 처음 출시된 이후 비정기적으로 한정 발매되고 있다.

이지부스트 새로운 시리즈가 발매될 때마다 온라인 매장은 홈페이지 마비 상태가 되고 오프라인 매장은 줄을 서는 진풍경이 나오고 있다.
onlinenews@heraldocp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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