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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동작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관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7일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창업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연면적 220㎡ 규모로 창업자가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입주 사무실, 코워킹 스페이스, 회의실 등으로 꾸며졌다. 입주 사무실은 성장단계 청년 창업기업의 전용 사무공간으로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창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보육 전담인력이 상주하며 창업주기별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경영관리 등을 통해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관내 대학 등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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