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21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올해 서울, 충청권 우수 대학에 입학한 서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화토탈 권혁웅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서산지역 고교 학교장들의 추천을 받은 학생 20명에게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화토탈은 2013년부터 서산지역의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 지금까지 총 122명의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격려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세진 기자/jin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