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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 진행
이벤트에 참여하면 초입금 2만원 지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내년 12월말까지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해 기간 내 경상남도 또는 울산시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초입금 2만원이 지원된다.

경상남도는 매년 선착순 3000명 총 6000명에게, 울산시는 매년 선착순 1500명 총 30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 참여방법은 해당 출생아를 기준으로 발급되는 기본증명서, 부모가 모두 표시된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부모 모두의 실명확인증표, 거래신고용 도장을 구비한 후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된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사랑하는 자녀의 명의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고려 중이라면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2월 경상남도 및 울산시와 각각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 사업을 추진해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범국가적 정책에 부응하기로 했다.

특히 세부 협약으로 ‘주택 청약 바우처 제공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2년간 주택 청약 바우처 제공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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