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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리드,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시초가 대비 23% 상승

[사진=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오전 서울 사옥 홍보관에서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업체 셀리드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강창율 (주)셀리드 대표이사,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항암 면역치료 백신 전문기업 셀리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강세를 보였다.

셀리드 주가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시초가(4만3750원)보다 23.66% 오른 5만41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 3만3000원보다 63.9% 오른 수준이다.

지난 2006년 서울대 약학대학 실험실에서 출발한 셀리드는 난치성 암과 감염성 질환 치료를 위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강창율 서울대 교수(22.65%)다. 2대 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아미코젠(18.5%)이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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