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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3ㆍ1운동 100주년’ 기념마당 조성
- 3억5000만원 들여 한국이민사박물관에 마련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 인천시는 올해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ㆍ1운동 기념 마당’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기념 마당은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사진>에 3억5000만원을 들여 만든다. 또 이곳에는 이민 역사 관련 상징물과 시민 휴식·체험공간 등을 들어선다.

지난 2008년 개관한 이민사박물관은 한인 이민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다.

이민사박물관은 올해 독립운동 특별전과 해외 이주 한인 이민자료 수집ㆍ발굴을 통해 해외 한인의 독립 의지를 재조명할 방침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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