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H#story] 실업자 122만명 시대
13일 오전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요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23만2천명으로 작년 1월보다 1만9천명 증가했다.

13일 오전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요 관련 교육을 받기 위해 줄 서 있는 시민들의 모습.[연합뉴스]

제조업 고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실업률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고, 실업자는 50·60대에서 주로 늘면서 1월 기준으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다. 

13일 오전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요 관련 교육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실업자들의 모습. [연합뉴스]

1월 실업률은 4.5%, 실업자 122만 명으로 2010년 이후 최고의 수치다. 

13일 오전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요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취업자 수는 2천623만2천 명으로 작년 1월보다 1만9천 명 증가해 5개월 만에 최소수치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4.5%로 1년 전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1월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의 후폭풍이 있던 2010년(5.0%) 이후 가장 높다. 

13일 오전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요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이날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여을 신청하거나 관련 교육을 받는 지금 우리 모습이다.

moo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