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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 사전 예약 서비스 ‘타다 프라이빗’ 출시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쏘카는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타다 프라이빗’을 11일 출시했다.

‘타다 프라이빗’은 기존 ‘타다 베이직’과 동일한 11인승 RV차량과 드라이버를 원하는 시간만큼 사전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시간 동안 도착지를 원하는 만큼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일정에 맞추어 편안한 이동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여러 대를 예약할 수 있어 워크숍, 가족 모임 등 단체 이동 시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타다 프라이빗’은 타다 앱 홈 화면 하단에 타다 예약하기 박스를 클릭하여 예약할 수 있다. 단, 출발지와 도착지는 수도권 지역으로 한정된다.

쏘카는 “누구와 함께 어디를 가든, 일상 속 모든 이동을 타다와 함께하실 수 있도록 나아가는 타다가 되겠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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