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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 연예인 천명훈, 강제 자숙의 아이콘…누명 고통

  • 기사입력 2019-02-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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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아이돌그룹 NRG 출신의 천명훈이 ‘강제 자숙’의 이미지로 고통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천명훈은 음주운전, 도박, 폭행 등 시비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자숙하기 위해 방송 안 나오는 듯한 이미지가 형성돼 있다는 것.

9일 오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쿨 김성수의 집에 가수 천명훈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딸에게 “아빠 후배인데 아이돌이다. 노래도 잘하고 잘생겼고 키도 크다”고 천명훈을 소개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천명훈의 키는 182cm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성수는 “동병상련이라고, 이 친구 분명 설날에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할 거라는걸 알기 때문에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내레이션을 하던 팽현숙은 천명훈을 보자마자 “저렇게 TV나와도 되냐. 자숙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염려했다.

이에 최양락이 “깨끗한 사람이다”라고 해명했지만 팽현숙은 “자숙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또 천명훈이 한우를 사오자 “돈도 없을 텐데 놀아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천명훈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강제 자숙 이미지로 고통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천명훈은 “이상하게 자숙이미지가 있다. 음주나 도박을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는데 그렇다”고 말한 바 있다.

천명훈은 “진짜 자숙 중인 연예인들이 돌아오길 바란다”며 “아직 많은 사람이 남아있지 않은가. 우리 NRG 멤버도 그렇고, 컨츄리꼬꼬의 탁재훈 말고 그 분(신정환)도 그렇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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