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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2019년 1학기 학점은행제 신·편입생 모집

숙명여대 총장명의 아동학사 취득 동시에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 가능

<사진설명> 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전용욱)이 2019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위과정 신, 편입학생을 모집한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과정은 아동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식품조리학 전공, 식공간연출 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짧은 기간 저렴한 학비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직장인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간, 야간, 주말반으로 다양하게 시간을 편성했다.

특히, 아동학 전공 교육과정은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학위(아동복지학전공_문학사)가 수여된다. 또 국가공인자격증인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등 학위 취득과 동시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학위 취득 이후에는 지역아동센터, 보육정보지원센터 등에 취업이 가능하며 아동, 청소년, 다문화 등 각 전문 분야의 사회복지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식품조리학 전공은 교육부 장관 명의 학사학위가, 사회복지학 전공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전문학사학위가 수여된다. 학위와 관련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함으로써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의 취업과 곧바로 연계할 수 있는 폭넓은 진로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2020년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취득을 위한 현장실습 조건이 강화됨에 따라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주말반 및 계절학기 등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위한 강좌를 최대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2019년 1학기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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