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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영등포구, 교육경비보조금 88억
서울 영등포구 (구청장 채현일)는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총 88억1700만원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8일 2019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교 82개교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환경개선에 50억37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친환경 학교급식에 37억8000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및 환경개선 분야별 지원 사업은 ▷학력신장 프로그램(4개 사업, 8억7200만원) ▷각급 학교 특색프로그램(2개 사업, 16억1500만원) ▷평생학습 프로그램(1개 사업, 8500만원)등 총 6개 분야 11개 사업이다. 특히 구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초ㆍ중ㆍ고등학교 43개교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은 지역 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무상급식 ▷친환경 쌀 구매비 ▷친환경 식재료 구매비 총 3개 사업을 지원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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