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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대구국제마라톤 4월 7일 개최…3월 15일까지 참가신청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종합코스(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019 대구국제마라톤 대회’가 오는 4월 7일 오전 8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세계 4개국 이상 남·녀 선수 각 7명이상 참가, 전국 채널의 국내중계방송 실시 등 규정을 충족해 7년 연속 국제육상연맹(IAAF) 실버라벨(Silver Label) 인증을 받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5일까지 코스별 마스터즈 하프, 10km, 건강달리기 3개 부문으로 나눠 대구국제마라톤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올해 대회는 엘리트풀코스의 꼬리부분과 하프코스 17km 부분의 수성네거리 반환지점을 없애는 대신 봉명네거리 쪽을 포함시켰다.

10km와 건강달리기의 1km지점을 신천대로 상단에서 신천동로 인접도로로 변경했으며 도착지점인 골인지는 종각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로 위치 이동을 한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도 실버라벨 인정을 받았다”며 “건강을 다지고 대구를 알릴 수 있는 대구국제마라톤 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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