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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마트창작터’,창업지원 메카로 자리매김

3년간 매출, 수출, 고용 모든 분야에서 성과 창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 이하‘진흥원’)이 운영중인 스마트창작터가 3년간의 운영기간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중부권 창업과 문화콘텐츠 지원 및 육성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흥원은 지난 3년간 스마트창작터를 통해 72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전국 최대 규모인 40개 창업팀을 선정하였으며, 그 결과 30억원의 매출, 100만달러의 수출, 46명의 신규고용창출의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해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창작터는 대전시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국비사업 유치로 3년간 총 24억원을 투입해 진흥원 주관으로 사물인터넷, 앱/웹, 콘텐츠, 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 문화콘텐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2016년 시작되었다.

이에 진흥원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창업지원팀을 구성하여 스마트창작터, 세대융합창업캠퍼스, 1인창조비즈니스센터 등 창업교육부터 육성까지 이르는 ‘3STEP 5YEARS’ 창업지원 전략에 따라 창업전주기를 책임 질 수 있는 창업보육시스템을 운영중이다.

‘3STEP 5YEARS’전략은 3STEP(창업초기-도약-성장기)의 단계에 맞춰 5YEARS, 즉 5년동안 진흥원의 보육시스템에서 창업기업을 보육하는 전략으로 ‘스마트창작터’는 3단계 중 첫 번째인 창업초기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창업성과 창출을 시작으로 진흥원은  2019년 통합 운영될 초기창업패키지, 실전창업교육 등 국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진흥원 자체 인프라와 지원사업을 더해 ‘3STEP 5YEARS’창업전략 중심의 창업보육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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