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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2018 컴플라이언스 대상’ 수상
한국거래소 개최
DB금투 최우수상

한국거래소는 31일 서울사옥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컴플라이어슨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부터 고원종 DB금융투자 대표이사(최우수상),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대상), 최희문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대표이사(내부통제 개선부문 우수상). 뒷줄 왼쪽부터 송준상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학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한국거래소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NH투자증권이 31일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2018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준법감시체계 부문과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부문 등 평정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내부통제 종합평정 점수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우수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은 44개 중ㆍ소형 회원사 중 평정 점수 1위를 차지한 DB금융투자에 수여됐다. 내부통제 개선부문 우수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은 메리츠종금증권이 수상했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핵심가치로 해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금융투자업계 전반의 내부통제 취약 부문 점검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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