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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농협,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희망떡 나눔’ 이웃돕기
- 화재피해 소상공인 대상 봉사활동 나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농협(본부장 문병용)은 지난 30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임시 영업장 개소식에 앞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희망떡을 나눠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용 울산농협 본부장, 남묘현 NH농협은행 영업본부장, 김향훈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사랑나눔봉사단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 임직원들은 주변 청소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설명절을 앞두고 도매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문병용 본부장은 “화재 피해 소상공인분들이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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