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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개최한 온해피 사업성과보고 및 정기총회 개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 온해피는 오는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인천대 소극장에서 ‘2018년 성과보고회 및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성과보고회 및 총회에서는 주요 내빈과 임원, 회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 사업실적을 결산하고 2019년도 사업 계획을 상정한다.
또한,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며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예정이다.
온해피는 지구촌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온해피는 지난 2017년 UN경제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로,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을 위해 케냐,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필리핀, 몽골, 네팔 등의 전 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한 보건의료지원, 긴급구호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단체이다.
gilber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