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북연구원 ‘2019 10대 정책아젠다’ 발표
[헤럴드경제(전주)=박대성 기자]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은 혁신적 지역발전과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전북 대도약 실천전략’으로 ‘2019 전라북도 정책아젠다’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북연구원에 따르면 올 해를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한 전북대도약을 실천하는 해’로 삼고 일자리·포용경제·인구·여성 등 분야에서 10대 정책아젠다를 정하고 31개의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10대 정책어젠다는 ▷지역 주도형 일자리 정책의 추진 포용경제 ▷함께하는 지역단위 포용성장 시스템 구축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인프라와 생활환경 조성 ▷체계적인 인구 정책을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성 확보 ▷균형과 분권에 기반한 지역특화발전 등이다.

또한 ▷농산어촌 선순환과 지역주도 농생명산업 체계 구축 ▷전라북도 경제활력을 위한 혁신성장 플러스 ▷여성안전 강화와 일-생활 균형으로 성평등한 전북 실현 ▷인적 교류와 협력으로 문화·체육·관광의 대도약 ▷공공주도로 시동을 거는 새만금 시대의 서막 등이다.

31개 추진과제는 분야별로 추진해 나갈 핵심전략으로 ‘두드림(Do-Dream) 전북형 일자리 모델, 골목경제 활성화, 기초생활 SOC 구축, 인구증대와 관리 전략, 국토발전축 대응 특화전략, 농산어촌 선순환체계, 미래신산업 혁신성장 플러스, 일생활 균형과 여성안전, 문화·체육·관광의 교류협력, 새만금 공공인프라 구축’ 등이다.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지역사회에 밀착한 충실한 정책연구로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