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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장 취임 “소통과 융합 위해 노력하겠다”
최종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제6대 회장으로 최종태 솔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24일 취임했다.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는 이날 오후 대구 호텔수성에서 협회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광고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엄복태 전임 회장 이임사, 최종태 회장 취임사, 각계각층 축사, 오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태 신임 회장은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는 회원사 및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광고 산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큰 규모와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사들의 발전과 광고인들의 교류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며 “학계, 경제계, 언론계, 사회단체 등과 소통과 융합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축전을 통해 “신임회장과 회장단들에게 큰 기대를 담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의 새해 힘찬 도약과 무궁한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는 지난 2001년 11월 설립됐으며 현재 14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다송애드(노재환), 매일애드(송형근), 봄커뮤니케이션즈(이해봉), 비앤비커뮤니케이션즈(변태석), 솔트커뮤니케이션즈(최종태), 스타커뮤니케이션즈(엄복태), 아이에스제이커뮤니케이션(최정숙), 애드메이저(조두석), 애드앤피알스미스(이태훈), 애드우드커뮤니케이션즈(강종학), 에스엔디(김호인), 에이플랜(홍기표), 엠에스씨(서정욱), 플러스컴(하충호) 등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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