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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25일 강남구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관내 6개동에서 시범 서비스를한데 이어 올해는 16개동에서 본격화한다. 이로써 시의 ‘찾동’ 서비스는 시내 424개 모든 동으로 확대됐다. 이는 2015년 7월 첫 시행 이후 3년 6개월만이다. ‘찾동’은 공무원이 직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발굴해 찾아 나서는 적극적 행정 서비스다.

황인식 시 행정국장은 “지역사회 관계망을 촘촘이 엮은 골목단위 행정을 통해 시민속으로 파고들어 지역 사회 문제에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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