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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에 이홍기 골드라인그룹 회장 재추대
- 24일 총동문회 총회 개최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제36대 총동문회 회장에 이홍기 골드라인그룹 회장을 재추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홍기 골드라인그룹 회장은 한양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금호실업(종합상사)을 시작으로 ㈜금호 이태리 밀라노, 미국 뉴욕 지사장을 거쳐, 미국 GOLD LINE INC.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1989년부터 골드라인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통합물류협회 부회장, 사단법인 국제연맹합기도 회장,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사장,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공동대표 및 재정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아일보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을 수상한 바 있다.

골드라인그룹은 물류환경의 대변혁을 가져온 진일보한 파렛트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물류기기 전문제조 기업이다.

이홍기 신임 회장은 “78에 달하는 기수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4000여 명의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총동문회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1980년 설립됐다. 본 과정의 수료생은 2018년 말 기준으로 78기까지 4000여명의 기업인들이 활동하며,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및 친교도 이어진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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