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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농협, 설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
하나로마트 등에 다음달 1일까지 특별점검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지난 1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3일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에서는 현재 울산관내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해 식품안전 지도와 더불어 설 성수용품에 대해 집중 점검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300㎡이상의 매장에 대해서는 공신력 있는 외부전문업체 위탁점검을 통해 신뢰도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내부 직원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련 상담을 위해 전용회선을 설치해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문병용 본부장은 “현재까지 직거래와 로컬푸드를 비롯한 울산농협의 식품 판매사업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며 “특히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성수용품 등에 안정성을 강화해 지속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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