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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청년일자리 48명 공개 모집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ㆍ사진)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마을기반의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단체 등의 일자리 33개 분야 4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당초 자체사업으로 22명의 채용예산을 확보했으나 2019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채용인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ㆍ제공해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우선) 청년구직자로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근무지별 사업내용을 확인 후 1월 25일(금)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02-351-6888)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은 관내 기업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며, 보수는 은평구 생활임금인 월 209만원과 4대 사회보험료 등을 지원받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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