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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생명, 신상품 ‘백세시대NH치매보험’ 출시
- 문병용 울산농협본부장 울산1호 가입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문병용 본부장이 NH농협생명에서 21일부터 출시할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을 울산 1호로 전자청약(내맘N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의 신상품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은 2019년 첫 출시할 상품으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경도치매에서 중증치매까지 보장하는 농협생명 최초로 치매보험 상품을 출시한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 상품은 초기 치매 진단확정 부터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무해지환급형과 간편고지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김대년 NH농협생명 울산총국장은 “75세도 가입 가능하며 100세까지 보장하는 치매보험이 소외된 농업인의 필수 보장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조합원, 농업인, 고객의 실익증진과 농가소득 5000만원, 보장자산 5000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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