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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e렛츠런] 마사회 2019년 기수 후보생 모집
승마경험이 전혀 없어도 응시가능! 신체조건 확인은 필수

경마 황태자로 통하는 문세영 기수 [사진제공=렛츠런파크]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이달 30일까지 ‘더러브렛’ 기수후보생 10여명을 모집한다. ‘더러브렛’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치가 높은 말의 품종으로 경마산업의 기초가 된다.

가장 빠른 말을 타는 직업적 특성상 신장 168cm이하 체중 49kg 이하의 만 16세 이상 만 22세 이하로 좌우시력 0.3 이상의 난청, 색맹, 복시가 없어야 하는 신체조건을 요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신체·적성·체력검사, 3차 기승적응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인원의 150% 이내로 가입학하여 한 달간 평가 후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최종합격자는 2년간의 합숙교육과 2년의 수습기수로 활동하다 졸업 후에는 한국마사회 주관 정식기수 면허시험 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또는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접수기간 중에 우편 또는 한국마사회 경마교육부(경기 고양 원당목장)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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