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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ㆍ중도시우호협회, ‘한ㆍ중 예술교류전’ 성황리 개최
- 중국 근대 유명화가 명작 50여점 전시… 15일까지 무료

권기식 한ㆍ중도시우호협회장(사진 좌측서 네번째) 등 한ㆍ중 관계자들이 지난 9일 한ㆍ중 예술 교류전 개막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한ㆍ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은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라이프라리 아카이브 갤러리에서 중국 북경상정국제경매공사(대표 양회민)와 공동으로 한ㆍ중 예술 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권기식 회장과 양회민 대표를 비롯해 넬리 송 홍콩 몽공장환구유한공사 대표, 양평수 국제공연교류회장, 조예령 국제공연교류회 부회장, 영화배우 여무형씨, 소피아 리 에코 밸류 코인 대표, 유홍은 한ㆍ중도시우호협회 중국 분회 비서장, 이정환 갤러리 대표 등 한ㆍ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근대 유명화가의 명작 50여점이 전시됐으며, 오는 15일까지 무료 전시된다.

권기식 회장은 “중국의 대표적인 옥션 회사인 북경상정국제경매공사가 소유한 중국 근대 명화들이 대규모로 한국에 전시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한ㆍ중 문화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 예술품 상설 전시관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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