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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tory] “제가 제 마음대로 지목하겠습니다”…웃음 터진 회견장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2019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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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의 직접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기자회견 관례상 문 대통령이 첫 질문의 기회를 기자단 간사에게 돌린 뒤부터는 문 대통령의 지목을 받기 위한 기자들의 경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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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입기자들은 대통령의 선택을 받기 위해 한복을 입거나, 휴대전화나 책을 흔들거나 모자를 드는 등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자신을 어필하며 자유로운 회견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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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의 중계 시청률은 13.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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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10일 오전 10시 1분부터 29분까지 KBS 1TV, MBC TV, SBS TV 등 지상파 3사와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4사, 연합뉴스TV 등 보도전문채널 2사가 중계한 2019년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시청률 총합이 13.13%로 나왔다고 밝혔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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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회견에서 “올해는 국민 삶 속에서 정부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감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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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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