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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안 성추행 혐의 조사, “드라마 하차”
[사진=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정유안(20)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정유안은 성추행 의혹에 휘말려 출연 예정인 드라마를 하차했다.

매체가 경찰 관계자에 들은 바에 따르면 정유안은 최근 한 술자리에서 만난 여인을 상대로 신체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유안이 경찰 조사를 마친 건 맞다.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불과 하루 전까지 공개된 자신의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tvN 월화극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캐스팅된 정유안은 드라마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1999년생인 정유안은 MBC ‘이리와 안아줘’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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