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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포스트 오즈 시리즈 신제품인 ‘포스트 피넛버터 오즈’ 이미지 [제공=동서식품] |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동서식품은 진한 피넛버터의 풍미가 돋보이는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피넛버터 오즈’를 10일 출시했다.
포스트 피넛버터 오즈는 다섯 가지 곡물의 영양 성분을 담은 ‘오즈링’에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향의 피넛버터를 더한 새로운 타입의 시리얼이다. 피넛버터 분말과 페이스트를 13.5% 함유해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오즈링의 바삭한 식감이 먹는 재미를 극대화한다.
일반적인 시리얼과 마찬가지로 우유와 곁들이면 간편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우유 없이 간식으로 섭취할 수도 있다. 기호에 따라 피넛버터를 즐길 때처럼 바나나 등 과일이나 잼을 추가하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문대건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피넛버터 오즈‘는 고소하고 달콤한 피넛버터의 맛과 향,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색다른 ‘먹는 재미’를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시리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트 오즈’ 시리즈는 오직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리얼로 유명한 ‘오레오 오즈’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레오 오즈 외에도 아카시아 벌꿀을 넣은 ‘포스트 허니 오즈’에 이번 신제품 피넛버터 오즈를 더해 총 3종의 제품이 시중에 나와있다.
ha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