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5일 순우리말 ‘해돌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끈다.

나무의 줄기에 해마다 한 돌이씩 생기는 무늬, 즉 나이테를 해돌이라고 한다. 북한에서도 해돌이는 나이테 또는 연륜을 뜻한다.

해군의 마스코트 상어도 이름이 해돌이다. 이 경우 바다 ‘해’와 남자아이를 뜻하는 ‘돌이’를 붙여서 만든 합성어다.

80년대 반공교육 만화 ‘해돌이의 모험’에 등장하는 주인공 어린이도 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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