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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관광공사, ‘경북도문화관광공사’로 새출발
2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현판제막식을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문화관광공사]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관광공사가 2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로 사명을 개정, 현판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2012년 6월 7일 설립된 경북도관광공사는 민선 7기를 맞아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전문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1일부터 경북도문화관광공사로 확대 개편됐다.

따라서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문화관광 마케팅·세일즈 기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하고 관광객 유치 증대, 경북의 3대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특화상품화 등에 나선다.

또 도내 문화관광 산업분야 컨트롤타워 기능과 문화관광 산업분야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 유치·전담 조직을 구성해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를 창출 등에 힘쓴다.

이재춘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기해년 새해 문화관광을 통해 경북이 우리나라의 중심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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