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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 박정근 신임본부장 부임
기획력 두루 갖춘 중소기업지원 전문가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1월 1일자로 박정근 본부장이 신규부임해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박정근 울산지역본부장은 부산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1월에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했다. 울산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 경남동부지부 등에서 지부장 및 팀장직을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지원 경험을 쌓았으며, 정보화사업부, 인재경영실, 고객행복실 등 주요 기획관리부서도 두루 거쳤다.

특히 풍부한 현장 업무 경험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기에 지원하는 중소기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신임 박정근 본부장은 “침체에 빠진 울산은 기존 주력산업의 회복과 수소산업 등 신산업 육성을 동시에 병행하는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놓여있다”며, “중진공 또한 이러한 흐름에 맞춰 경영애로기업의 경영정상화, 투융자복합금융을 통한 혁신신성장기업 육성, 창업기업 지원 및 신산업 분야 기업 집중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중진공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지원사업을 활용해 울산의 새로운 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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