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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 박세리 “은퇴 후 아직 골프 치고 싶은 생각 안든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한국 여자골프 전성시대를 연 박세리가 은퇴 후에는 일채 골프 라운딩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1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은퇴 후 생활을 공개했다.

MC 김국진은 “박세리 씨는 최근 CEO가 됐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박세리는 “CEO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와인사업과 골프 의류, 골프 코스 디자인 사업을 하고 있다. 선수 시절과 너무 달라서 힘들지만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은퇴 후에는 골프 안 치는가?”라고 질문했다. 박세리는 “골프 전혀 안 친다”고 답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이유를 물었다. 박세리는 “선수 시절에 후회 없이 쳤다. 그리고 은퇴준비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아직 치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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