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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핵의학회장에 이동수 서울대병원 교수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이동수<사진>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세계핵의학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핵의학은 방사성 물질 등을 이용해 각종 질병을 진단ㆍ치료하는 분야로, 세계핵의학회는 1974년 발족한 해당 분야 최고 권위 단체다.

이 회장은 “회원국의 핵의학 임상ㆍ과학 발전을 주도하겠다”며 “지난 20년간 비약적으로 발전한 우리나라 핵의학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핵의학 기반을 확고히 해 세계 핵의학 발전의 불균형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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