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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스타’ 김동성, 14년 만에 파경
-“도저히 가정생활 이어갈 수 없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38)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27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김동성과 아내 A씨가 최근 법적 절차를 통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매듭지었다.

측근에 따르면 “가정을 지키려 했으나 여러 문제로 도저히 가정 생활을 이어갈 수 없어 이혼을 결정했다”는 것.

앞서 김동성 부부는 과거 방송에 종종 출연해 부부 금슬을 자랑했었다.

김동성은 2016년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자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와 한 때 내연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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