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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cus on & on] ‘소년병 1만8000명’ 이제 예쁜 그림 그렸으면…

예멘 정부와 반군이 내전 4년 만에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19일 후티 반군을 지원하는 소년병이 예멘 수도 사나에서 총을 들고 있다. (위 사진) 오른쪽 그림은 예멘 마리브의 전쟁 피해 아동 재활 센터에 수용된 아이들이 그린 것으로 폭격과 총격, 살인, 폭발 등 참상이 그대로 담겨있다. 후티 반군 관계자에 따르면 소년병으로 동원된 아동들은 4년간 총 1만 8000명에 이른다. 19일 국제적십자위원회에 따르면 예멘 정부와 반군은 최근 휴전에 합의하고 1만6000여명에 이르는 포로 명단을 교환했다. [EPA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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