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잉, 전세계 3500만명 이용하는 질문답변 서비스
-이글루, 지윤, 은주 등 대형 인플루언서와 프로모션
-한국 인플루언서 대상 글로벌 캠페인 지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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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루 X Peing 이미지> |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의 인플루언서 커머스 '이글루'가 글로벌 질문답변(Q&A) 서비스 '페잉(Peing)'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지라프가 출시한 페잉은 일본•대만•중국 등 아시아 3,500만 명이 사용하는 익명형 SNS 질문답변 서비스로, 팬들의 익명 질문에 셀럽이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이 특징이다.
지난 13일 시작된 1차 프로모션에는 지윤, 윤주 등 다섯 명의 대형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평균 3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이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 인기도 두루 높다.
다섯 명의 인플루언서들은 한 달간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페잉 질문박스를 등록, 익명 질문을 받으며, 매주 3회 답변을 남길 예정이다. 이들은 페잉의 자체 번역 기능을 활용, 다른 국가 팔로워들과도 질답을 나누게 된다.
대만지사인 인라이플 타이완을 통해 성사된 이번 캠페인은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페잉'을 통해 해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창영 이글루 사업부장은 "세계적으로 부는 한류 열풍에 따라 한국 인플루언서에 대한 해외 브랜드들의 니즈가 높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이글루는 인플루언서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글루는 수십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글로벌 커머스다. 브랜드에 맞춘 최적의 인플루언서 제안하여 자연스러운 브랜딩과 구매전환을 일으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대만지사를 통하여 각 국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효과적인 해외 마케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