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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본부, ‘건강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
- 러브펀드 통해 30여 가구에 200만원 상당 쌀 전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18일 서생면사무소에서 노사 합동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새울본부 제2건설소 노사와 서생면사무소의 협업으로 선정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총 2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새울 제2건설소 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러브펀드를 통해 지역 내 중증 장애인 직접 생산시설에서 구입한 것으로 모금에서부터 구입·전달까지 제2건설소 노사의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새울 제2건설소는 ‘지역과 함께하는 신고리 5, 6호기’라는 가치를 위해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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