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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 (사)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기술창업·일자리창출…4차산업혁명시대 최고 동반자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비영리 협회로서 기업과 공공기관의 중립적 위치에서 건전하고 창조적인 시 니어(중장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 2017년 8월 중소기업벤처부의 승인으로 설립되어 시니어의 기술창업, 일자리 창출, 세대융합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8년 10월에는 대구·경북지회를 설립하였다.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넘어서 5G, AI 등으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그러나 오히려 좋은 일자리의 축소, 조기 퇴직 바람과 저성장으로 우리 산업을 일구어냈던 중장년이 일자리에서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돌입하면서 창업 열풍이 불고 있으며, 그동안 청년창업이 주도하면서 많은 성과가 나왔고, 중장년층이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질 높은 인적자원이 다시 일자리로 이어지는 일자리 선순환의 역동적 모멘텀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지난 11월 29일에는 신 회장이 주도하여 (사)시니어벤처협회,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사)한국여성벤처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한국주방유통협회, 성북구시니어기술창업센터,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8개 기관이 창업과 일자리 확대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시니어의 창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모델을 만드는 단초를 마련하였다.

신향숙 회장은 “2019년에는 정부가 주도하는 중장년의 창업, 일자리를 위하여 3대 전략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첫째, 시니어 창업활성화에 앞장서겠다. ‘고용 없는 성장, 50세 전후의 주직장 조기 퇴직,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세계 도태’와 같은 악조건을 극복하고, ‘시니어 창업 저변 확대, 창업으로 인한 일자리 및 고용 창출’을 통해 시니어가 다시 한 번 주도적으로 창업 대열에 앞장설 수 있게 하겠다. 둘째, 청년과 장년이 함께 손잡고 성장하는 세대융합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시니어벤처협회가 세대융합창업이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정착되는 데 일조하겠다. 셋째, 중장년층의 생애설계 인식제고에 앞장서겠다. 고급기술을 가지고 있는 중장년층이 ‘준비 없는 퇴직’으로 낮은 일자리에 재취업하는 손실이 막대하다. ‘낮은 인식’ 제고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앞두고 변화에 도태되는 일이 없도록 ‘기술, 경력’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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