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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체스 신곡 발표 안 하나? 행방도 묘연
[사진=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래퍼 산체스가 발표하기로 한 신곡이 예정일이 훨씬 지난 시점에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산체스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에 “새로운 음원 2018.12.06.”라고 적으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예정일이 지나도 신곡은 공개되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체스는 지난 5월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계약이 종료됐다. 개인 활동 중인 탓에 산체스 본인이 아니면 정보를 알기 어렵다. 산체스는 최근 행방이 묘연하다.

산체스와 동생 마이크로닷 형제는 최근 부모의 20여년전 사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산체스는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각종 소문과 추측을 생산해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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