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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대성에너지는 6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대성에너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에너지효율 향상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

7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대구시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65세대에 12월말까지 노후보일러 교체작업 및 설치 검사를 마무리한다.

이를 위해 대성에너지는 6일 대구시 산격동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일형 대성에너지 고객가치창조본부장, 최혁규 대구시 에너지관리팀장, 박보리 가정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기일형 고객가치창조본부장은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의 에너지복지 구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014년부터 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보급 설치 후원사업도 실천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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